기아에서 호주를 겨냥한 픽업트럭 타스만의 예상도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타스만의 예상도와 가격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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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최근 호주 시장을 노리는 기아 픽업트럭 모델인 타스만의 스파이샷이 떠서 사람들의 관심을 주목받고 있습니다.
타스만의 예상도와 출시 가격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위의 사진을 확인해 보시면 타스만은 위장막에 가려져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트럭은 매우 박스형 모양의 각진 외관을 갖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또한 직선형 후드와 휠, 사이드 미러, 조수석의 모양도 사각형 모습이라 Jeep의 글래디에이터와 비슷한 모습도 보이는 거 같습니다.
또한 트렁크 부분이 짧아 보일 수 있지만 실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추가적이 노력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범퍼에 편리한 계단식의 모양이 보이고 손을 뻗어 장비를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디자인된 거 같습니다.
기아 타스만 예상도
위의 사진은 호주 자동차 전문 매체 드라이브에서 공개된 타스만의 예상도이다.
최근 공개된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그려진 예상도라 많이 실루엣에 가려진 타스만과 비슷해 보입니다.
앞부분인 전면부는 수직형 헤드램프와 대형 그릴이 그려져 기아의 근본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기아의 디지털화를 타스만에게 적용시켜 지문 인식 시스템, 운전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하고 파워트레인 3리터 6기통 디젤 엔진이 2.2 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고성능 버전에는 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고려 중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며,
기아 타스만 출시일 및 가격 예상
기아 타스만은 24년도 말까지 테스트를 완료 후 25년도 2월부터 생산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타스만의 가격은 포드 레인저의 가격과 비교했을 때 5천만 원에서 6천만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